FCA는 Interactive Brokers (UK) (IBUK) 에 £1,049,412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으며, 이는 2014년 2월~2015년 2월사이의 트레이딩 시스템의 실패와 수상한 거래들을 위한 인위적인 조작을 때문이라고 밝혔다.

IBUK는 영국의 온라인 브로커이며, 특정 CFD상품에 영국 고객들을 위해 직접 거래를 실행했다. 또한 그룹내 다른 회사들을 위해 직접 다른 상품들을 거래했다. 하지만 IBUK는 거래 시스템을 적절히 통제하는데 실패하였으며, 또한 고객들이 시장조작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제대로 된 리뷰나 보고가 없었으며 오퍼레이팅 스탭들이 제대로 모니터링하게끔 훈련시키지도 않았다.

이는 IBUK가 수상한 거래 리포트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s (STRs))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할 실패할 가능성을 높였다. FCA의 걱정에 앞서 관련 기간동안 IBUK는 내부거래에 대한 의심되는 거래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Mark Steward, FCA

FCA에서 집행과 시장점검을 맡고 있는 Mark Steward 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회사는 자본 시장에서의 수상한 움직임만 모니터링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트레이딩시스템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예방해야할 의무가 있다. IBUK의 시스템은 그런 의심스러운 거래를 잡아낼 수 있는 제대로된 기능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적절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제3자들이 리스크를 안게끔 하였다. FCA는 적절한 기준 이상으로 기능하게끔 계속 요구할 것이다."